[북큐슈 여행] 쿠루메 시티 우나기 요리 후지

북큐슈 여행 1일차.

* 마티나 라운지 이용했는데, 시간에 쫓기고 정신이 없어서 바쁠때는 이용하지 않는 게 좋은 거 같다.

도스역에 있는 그린리치 호텔에 가는 중
쿠루메 역에서 환승하고 가야해서
근처 음식점을 찾아보다가 얻어걸인 '우나기 요리 후지'
미슐랭 1스타 음식점이라는 걸 확인하고 전화해서 찾아갔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찻잔과 차부터 세팅해 주시고
추천받은 장어덮밥과 장어규동을 먹었다.




장어규동 같은 경우 와사비도 들어가서 담백했고 장어덮밥은 소스가 적절히 베여있는 동시에 녹아드는 장어의 질감이 끝내줬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나오는 단골 멘트인"혀끝을 넘어가지 말아줘" 가 절로 나왔다). 더불어 나온 국은 레몬이 띄워져 있어 상큼하게 입맛을 돌게 하고 국 자체가 맑고 투명해서 전혀 부담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커피도 작은 잔에 제공됐는데 프림이랑 설탕까지 제공되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가격은 3000엔, 3600엔이었는데 당연히 돈 값을 하고 접객서비스도 깔끔하셔서 편하게 밥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덧글

  • Anonymous 2019/01/13 01:05 # 답글

    오잉 토스며 쿠루메까지 사람들이 잘 안 가는 지역들에 가셨네요. 의외의 곳에 또 숨겨진 맛집이?
  • DreamDareDo 2019/01/16 13:07 #

    욕심내서 동선 짜다가 그쪽까지 가게 됐네요. 쿠루메 시티 우나기 후지 요리 같은 경우 미슐랭 스타도 받은 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쿠루메쪽에 돈코츠 라멘의 원조집도 있다고 들었는데 가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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