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슈 여행] 1일차 쿠루메시티, 도스역 여행_훌쩍떠나보자

 원래는 도스에서 이동하면서 구마모토나 하우스덴보스 같은 곳들을 돌아보려고 했으나,

 SUNQ PASS로 도는 데는 한계가 있어 도스에서 벳푸로, 벳푸에서 유후인으로,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가기로 했다.

 (도스역은 도스 프리미엄 아울렛이 주 목적인 사람들한텐 좋을거 같다)

 1. 쿠루메 역 근처 성당

 일루미네이션이 이쁘게 펼쳐진 곳에 넘 이쁜 디저트집이 있어 가봤다.
 디저트 집에선 우유 푸딩을 산 후 바로 앞에 있는 일루미네이션 배경 삼아 사진 찍었다. 
 


 

 성당 주변은 연말 겸 새해 장식들로 반짝거렸다.

 SUNQ PASS를 사용해서 쿠루메역까지 다시 간 후, 도스역으로 이동했다 (버스 간 이동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음에는 JR로 타고 다녀야겠다)

 첫날 숙소는 도스 역 바로 앞인 그린리치 호텔이었다.
 역 근처에 있는 로손에 들러서 모찌롤, 소세지, 마실 걸 사들고 가던 중 발견한 타코야키집.
 여기서 타코야키 8개 (400엔) 사들고 호텔로 들어갔다.

 모찌롤은 도스에서 벳푸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먹었는데, 촉촉한 크림이 사르륵 녹는 게 기분이 좋았다 (배만 덜 불렀어도 매일 먹었을텐데 아쉬웠다).

 디저트 집에서 산 우유푸딩은 냉장고에 있을 땐 이쁘게 형태가 유지되다가 실온에 놔두니 금방 녹아 놀랬다. 우유가 살살 녹아서 없어지는 느낌이라 한입 한입이 아쉬웠다.

 히로요이 한잔이랑 타코야키를 같이 먹었는데, 타코야키가 우리나라랑 다르게 속 안이 흐물흐물하고 문어가 확실히 씹혀 좋았다.
최근엔 히로요이를 안 마셔봐서 딱히 맛을 비교하긴 힘들었다.

* 호텔 정보
역 앞에 가까이 있는 곳이고 딱 필요한 것만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세안할 것, 욕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것은 플러스. 하지만, 오래되서 복도 바닥 카페트 일어나 있는 건 마이너스.
조식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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