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슈 여행] 유후인 나스야 여행_훌쩍떠나보자

  '나스야'

  구글 지도에서 평점이 놓은 곳이기도 하고
  저녁 늦게까지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갔다.

  가는 길에 가로등 두 세개밖에 없어 휴대폰 라이트를 켜고 갔다.
 
  나스야는 가정집들 사이에 있었는데
  나중에 숙소를 향해 걷다보니
  유노츠보 거리 (관광지)와 가까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

 일단 치킨정식과 치킨 돈까스를 시키고
 Sapporo 생맥주를 시켰다.

 고즈넉한 가게 분위기가 좋았고
 좌식테이블 3개 중 우리 테이블 빼곤 엄마,아빠, 애기 이런 식으로 가족 단위로 있어
 오순도순하게 밥 먹는 느낌이 좋았다.

 여긴 강추(!!)하는 곳이다.
 닭을 튀긴 거, 조린 거 해서 골고루 먹는데
 닭의 부드러움이 잘 느껴지고
 기름이 촉촉하게 베여들어 씹었을 때 느껴지는 육즙이 장난 아니었다.
 다 먹을때까지 닭튀김이 뜨거운 상태로 유지됐었고
 닭 돈까스도 두툼한 닭고기를 느낄 수 있게 통통한 편이라 좋았다.

 맥주가 먼저 나와 마셨는데, 거품도 부드럽고 목 넘김 또한 산뜻한 게 너무너무 좋았다.
 이 맛에 생맥주를 마신다는 걸 첨으로 깨달았다.

 닭튀김 정식이랑 즐길 수 있게 맥주 마시는 속도를 조절 못해서 아쉬웠다.
 넘나 맛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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