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의 히든스팟 [차와] 일상_Food

오랜만에 조용한 분위기의 찻집을 발견했다.
알고보니 집 근처에서 영업한지 1년이나 되었다고 한데 모르고 항상 지나쳤던 게 아쉬웠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은은한 절에서 나는 향이 배어있어서 더욱 신비로와 좋았다.
이번에는 호지차라떼랑 백설기 먹었는데, 백설기 위에 버터까지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엔 더 이른시간에 가서 이용해봐야지 ㅎㅎ

덧글

  • 2020/07/05 17:1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7/05 17:1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핑크 코끼리 2020/07/06 08:26 # 답글

    가운데 ㅜ뭔가 있더니 백설기였군요. 버터를 올리면 진짜 맛있겠네요 ㅠ
  • DreamDareDo 2020/07/07 16:16 #

    네 저도 아직 안 먹어봐서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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