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저녁 먹고 들린 곳.
외관이 워낙에 이뻐서 안에 들어갔는데 데코도 이쁘게 되어 있어서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 한 곳.
카페 코다도를 마셨는데 '플랫화이트'랑 비슷하다고 설명해주셨는데 플랫화이트보다늠 더부드러운 느낌이었다. 기회되면 한번 더 가볼 예정.


근처에 있는 카페 연교도 갔다. 너무 어제 지쳐서 보상받아야겠다는 생각에 가서 기본으로 고소한 원두의 따뜻한 라떼 한잔, 더위사냥 맛이 나는 커피를 시켰다.
멍 때리면서 커피 마시다가 밖에 꽃도 보고 워낙에 커피맛이 깔끔하다는 리뷰가 많아 드립백도 사와서 방금 내려 마셨다.
목 뒤에 걸리지 않는 맛이 상당히 좋다. 앞으로도 자주 갈 거 같다.
태그 : 카페빈키든연교
덧글
쥔장 님의 앞날도 꽃처럼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길 바랍니다.